진짜 오래 탓네요~
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`
오늘 보니 주행거리가 14만 키로...
요즘 반 자율주행되는 녀석들 보면 기변 욕구가 뿜뿜하지만....
이제 기변할때도 된 것 같은데~ 요녀석은 질리지가 않네요.
파워트레인쪽에 트러블만 없으면 조금 더 함께하고 싶다~
휘발유 퍼묵퍼묵 하는건 단점이지만, 이젠 뭐 익숙하고~ 고장 한번 없이 오래 버텨준 기특한 녀석~
거의 10년만에 한번 확 씻겨줬어요~
디테일링 세차 > 광택 > 유리막코팅
광이 번쩍 번쩍 하네요~
성격상 차량 외관은 별로 신경 안쓰고 타는데,
우연한 기회에 싸게 할수 있어서~ 확 질렀어요~
아참 예전에, 테러를 당해서 도색을 해야 하는데 색상 코드를 몰라서~
찾다보니~
알티마 년도별 색상 코드를 찾았어요~
알티마 색상 코드 공유드려요~
저는 2010년식 다크슬레이트 (K50) 네요~
11년식도에는 메달릭슬레이트로 출시되었네요~
이게 색상은 비슷한데 미묘한 차이가 있어요~
참고되셨으면 좋겠네요`